4대보험 간편계산기 쉬운 사용법 (2024년)

 

매년 변동되는 보험료율을 적용해 4대보험료를 쉽게 계산하는 방법입니다. 간편계산기를 사용해 누구나 빠르게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. 4대 보험료를 한번에 계산하거나,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 등을 개별 보험료를 알아볼 수 있도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1. 근로자 4대보험이란

먼저 4대보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4대 보험은 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, 산재보험 4가지로 이루어진 사회보장 보험이에요. 이 중에서 산재보험은 고용주가 전부 납부하고 나머지 3가지인 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은 고용주와 근로자가 50%씩 납부하고 있어요. 4대보험은 근로자의 소득이나 건강 등 사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에요. 근로자는 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료를 월급에서 일정 비율로 자동 공제해서 내게되요. 

 

2. 4대보험 간편계산기

근로자의 4대보험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간편계산기가 있어요. 간단한 입력을 하면 4대보험료를 계산해 주는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프로그램이에요. 검색 포털에 <4대보험 계산기>라고 검색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트나와요. 여기서 국민연금보험료 계산하기 버튼을 눌러 들어가면 간편 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어요.

 

 

4대보험 계산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해요. 4대 보험 계산기 접속 링크는 아래 링크에서 할 수 있습니다. 4대 보험료를 하나씩 계산해 볼게요. 

• 4대 보험 계산기

 

 

3. 연금보험료 계산

먼저 근로자 연금보험료는 기준 소득월액에 9%를 보험료로 내야 해요. 국민보험료율은 해당년도에 맞춰 자동 적용되어 있어요. 월급(신고소득월액)이 300만 원이면 9%인 27만 원이 연금보험료입니다. 여기서 고용주와 근로자가 50% 나눠서 내니까, 근로자는 4.5%인 13만 5천 원을 월급에서 공제하게되요. 

 

 

연금보험료는 최저와 최고 금액이 정해져 있어요. 연금보험료 최저는 31만 원, 최고는 486만 원으로 범위가 결정되어 있어요. 월급이 31만 원 이하라면 31만 원을 기준으로, 소득이 486만 원보다 많으면 486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해서 보험료를 납부하게 돼요. 

 

 

4. 건강보험료 계산

건강보험료(국민건강보험료)는 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가 합해서 계산돼요. 이 둘을 합해서 근로자가 50%를 부담해요. 월급을 300만 원으로 넣고 간편계산기에서 계산하면, 아래 그림처럼 매달 납부하는 보험료를 알 수 있어요. 아래 그림에서 건강+장기보험보험료를 합친 것이 건강보험료 납부액이에요. 

 

 

5. 고용보험료 계산 

고용보험료는 근로자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보장해주는 보험이에요. 고용보험에는 실업급여 + 고용안정 + 직업능력 개발사업 항목이 있어요. 근로자는 이중에서 실업급여 부분만 부담해요. 아래 간편계산기에서 계산해 보면 근로자보다 사용자(고용주)가 보험료가 많은 이유에요. 

 

 

6. 산재보험료  계산

산재보험료는 산업 재해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에요. 이 산재보허은 고용주가 전액 부담하는 보험이에요. 산재보험료는 보수총액 * 보험료율 / 1000으로 계산되요.  

 

 

근로자 4대보험료를 쉽게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봤어요. 매달 월급에서 자동 공제되어 빠져나가는 4대보험료가 궁금했다면 간편계산기를 이용해 계산해 보세요. 위 사이트에서 간편계산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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